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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20년 팬톤 올해의 컬러 Classic Blue

사진- 팬톤 공식홈페이지

2020년 팬톤 올해의 컬러로
Classic Blue (클래식 블루)
컬러가 발표되었습니다.

클래식 블루 컬러를 보면 역대 컬러들에 비해 노멀하고 평범한 느낌도 주는데요

역대 컬러를 보면
2019- Living coral
2018- Ultra violet
2017- Greenery
2016- Rose Quartz, Serenlty
2015- Marsala

개성 강한 색들에 비해 클래식 블루는
보편적으로 대중 에게 사랑받는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블루 컬러는 현대에서 권위와 힘을 상징한다고도 합니다.
때문에 많은 업체들의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기업 로고 로도 사용하며
인테리어, 패션 등 폭넓게 활용 가능합니다.

팬톤에서는 선정 배경으로 시대를 초월하고 지속적인 파란색의 색조는 황혼의 무렵의 하늘 위에서 생각을 자극하는 클래식 블루의 안정적인 특성은 우리가 새로운 시대로 가는 문턱을 넘을 때 신뢰할 수 있고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을 강조한다.
라고 밝혔다.
팬톤은 2000년 컬러로 15-4020 cerulean
블루 계열 컬러로 선정하였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앞두고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으로 사회, 환경, 정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
시대적 소망을 담고 블루가 보호, 안정, 평화를 상징하여 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로 의사소통의 장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컬러의 활용

올해의 컬러에 따른 색의 조합, 조화도 바뀌게 될 텐데요

팬톤에서 제시한 색의 조화를 볼까요?

-시원한 파란색의 팔레트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조의 조화


-초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정교한 색조

- 전통적이지 않은 것, 특이하고 독특한 조합으로 재미있는 색의 혼합

-블루 푸드를 반영한 모험적인 색의 포푸리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기초 형태

-열대의 낙원, 스노클의 매혹적 색채
검은색과 흰색의 대조적 장치로 깊이와 강도의 대조

 

 

 사진- 팬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