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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20 봄/여름 컬렉션 알렉산더 맥퀸 패션 트렌드

 

2020년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1.Big shoulder
2. Puff sleeves
3.Leather
4.Bohemian Look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퍼프소매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에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알렉산더 맥퀸은 영국 출생으로 16세에 코트 전문점 수습생으로 시작하여 안데르 선 앤 셔퍼드나 기브스 호크 같은 유명 매장, 맞춤정장과 연극 의상 전문점에서 일을 함으로써 테일러링 기술을 습득하였고
1994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여 졸업 작품으로 선보인 당시 유명 연쇄 살인마 '잭더 리퍼'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쇼를 진행하여 사람들은 극적이고 파격적인 런웨이에 열광하였습니다.
그의 쇼에서는 기존 의류 브랜드의 고리타분함은 존재하지 않았고 파격적이면서도 창조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는 이사벨라 블로우라는 패션계의 거장을 만나게 되면서 지지를 받고 27살 프랑스를 대표하는 LVMH 로트 쿠튀르 브르드 지방시에 수석 디자이너를 뽑혔으나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2001년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본인의 브랜드를 론칭하며 브랜드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는 영국 패션쇼에서 '양팡 테라블'이라 불리며 신발 가방들은 패션계와 예술계에서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패션과 예술은 같은 것이고 패션쇼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며 영화나 소설 스토리에를 따와 그가 디자인한 모든 옷에 정교한 스토리가 담겨 있었고 오페라, 연극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존 예술과의 차이는 항상 아름다운 것만 보여주지 않았고 패션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과거에서 캐낸 상상력을 현재의 환상과 결합시켜 독특한 디자인으로 창출해내었고 깃털과 코르셋 형태 조형물로 인간의 허무주의와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로 디자인한 소품은 한때 유행을 선도하기도 했습니다.

Memento Mori

항상 죽음을 기억해라

 

그의 쇼는 작품과 함께 무대, 음악, 모델, 퍼포먼스 모든 것을 결합하여 사회적 메시지를 주기도 하고 공격적, 극단적 모습 뚱뚱한 모델, 로봇이 등장하는 컬렉션 등  과거 디자이너가 만든 옷에 초점을 두었다면 그는 모든 것을 통합한 작품으로 옷만으로 디자인에 대해 평가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그는 2010년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를 지지해주던 이사벨라 블로우가 2007년 사망하고

그의 어머니도 사망하게 되자 3일 만에 그도 자살을 택합니다.

현재 그의 개인 어시스턴트인 사라 버들이 그의 메인 모티브 페티시와 낭만주의 코드를 본인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브랜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s/s컬랙션으로 대표적인

 

퍼프소매 디자인

 

퍼프소매를 가장 강조한 디자인으로 여성적 섬세함이 득징

 

 

멸종위기의 꽃 

 

사라버튼은 항상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멸종위기에 처한 꽃들을 다양하게 자수 장식을 하여 여성적이면서 섬세한 표현

 

 

가죽 

 

가죽+레이스+독특한 절개선으로 여성적이고 퍼프소매 표현

 

 

재킷 

 

허리라인에 독특한 절개로 여성적이면서 강인함표현

 

세인트 마틴 학생 공동작품 

 

대학원생들의 작품으로 선을 끊지 않고 즉흥적으로 표현하여 그린 스케치모습

 

 

 

 

사진-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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