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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된 2020년 도쿄 올림픽 축구 대표팀 나이제한? 코로나 19 여파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IOC)에서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하여 내년 7월 23일 개막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여기서 연령 제한이 축구 대표팀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U-23 챔피언 십 겸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23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있고 나이 상관없이 와일드카드로 3명의 선수를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주축을 이루었던 1997년생 선수들에 출전이 불투명해진 것입니다. 최종예선에 포함되었던 1997년생 선수로 대구 FC - 공격수 정승원 대구 FC - 공격수 김대원 대구 FC - 수비수 정태욱 울산 현대 - 수비수 원두재 울산 현대.. 더보기
[축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월드컵 동아시아 예선 연기 3월 A매치 기간 열릴 예정이 었던 2020 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 축구 연맹은 2월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긴급 회의 결과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3,4월 동부 지역경기를 5, 6 월로 연기하였고 3월 A매치 기간 열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동아시아 지역경기를 연기하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상세 일정은 따로 열리는 AFC서부지역 회의와 FIFA의 논의가 결정나지만 최종 합의되면 3월 26일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H조 5차전 투르크메니스탄전과 3월 31일 6차전 원정경기로 스리랑카 전이 연기되고 6월 4일 북한과 6원 9일 레바논전도 일정이 조정된다고 합니다. 최근 K리그도 2020 시즌 개막을 코로나 19 여파가 진정 구면에 접어들 .. 더보기
토트넘,울버햄튼에 2-3 역전 패 토트넘은 2020년 3월 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2대 3으로 졌다. 홈팀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요리스가 선발 골키퍼로 나섰고, 산체스, 에릭 다이어, 탕강가가 쓰리백에 섰다. 오리에, 윙크스, 로 셀소, 벤 데이비스가 미드필더에,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베르바인이 쓰리톱으로 나섰다. 원정팀 울버햄턴 역시 3-4-3의 전술을 들고나왔다. 파트리시오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사이스, 코너 코디, 윌리 볼리가 쓰리백으로 나섰다. 비나그레, 무티뉴, 루벤 네베스가 미드필더로 나섰고, 쓰리톱에는 디오고 조타, 라울 히메네즈, 아다마 트라오레가 나섰다. 선제골은 토트넘이 득점했다. 델레 알리가 땅볼 크로스를 바.. 더보기
[ 축구 ] 잘츠부르크,프랑크푸르트와 무승부로 UEF 탈락 2019-20 UEFA 유로퍼 리그 32강 2차전 잘츠부르크 vs 프랑크푸르트 경기가 슈타디온 잘츠부르크에서 열렸다. 중앙 공격수 황희찬은 풀타임 출전 1차전 스코어는 프랑크푸르트 4-1 승리로 2차전에서 잘츠부르크 승리하길 바랬지만 결과는 2-2 무승부로 스코어 3-6 결국 16강 티켓을 따지 못했다. 선제골은 잘츠부르크가 전반 9분 만에 만들었다. 황희찬이 볼을 잡고 3인을 뚫은 이후 파트 손 다카에게 패스하였고 다카가 페널티에어리에서 안드레아스 울머에게 낮고 빠르게 주었다. 울머의 왼발 슈팅으로 1-0 스코어 이후, 잘츠부르크는 계속 공격했지만 좋은 찬스가 번번이 날아가고 전반 29분 하프라인에서부터 쭉 올라온 프랑크푸르트는 좌측에서 볼을 잡은 필립 코스 타치가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안드레 실바의 .. 더보기
RCD 마요르카로 이적한 기성용 선수님 최근 케이리그 복귀가 무산되었던 기성용 선수님이 스페인 1부리그 RCD 마요르카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마요르카는 20세기 유럽 대표 휴양지로 이비사 섬 등 여러 섬이 묶인 스페인 자치주인 발레아레스 제도에 속해있고 카탈루냐어,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페인 1부리그 RCD 마요르카는 1916년에 창단하여 104주년을 맞이한 역사 깊은 팀입니다 라리가에서 1999년과 2001년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 엑토르 쿠페르 감독 아래 3위를 라는 성적을 거두며 최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요르카는 바로셀로나에서 약 1시간 정도 비행기로 이동하는 섬으로 1999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맞아 개장한 손 모이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2만 3천여석규모의 천연잔디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마요르카를 거쳐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