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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로 번리전 손흥민 선정 영국 런던 소재팀 대상으로 한 축구 시상식 2020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로 지난 12윌 번리전 손흥민의 골이 올해의 골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EPL 1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전반 32분 수비 지역에서부터 폭발적인 질주로 수비 8명을 제치고 약 70-80미터를 질주하여 골을 넣었습니다. 이때 드리블 속도가 33.41km 라고 합니다. 마치 런던올림픽 독일전 결승골을 떠올리게한 장면인데요 이 골은 EPL 개인 단독 드리블 최장거리라는 신기록과 축구역사상 2번째로 긴 단독 드리블 돌파 후 득점이라고 기록되었다 합니다. 이 골로 푸스카스상과 올해의 골은 손흥민이 유력 후보로 올랐고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은골로 캉테,조던 아예우, 세바스티앙 알레.. 더보기
토트넘,울버햄튼에 2-3 역전 패 토트넘은 2020년 3월 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2대 3으로 졌다. 홈팀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요리스가 선발 골키퍼로 나섰고, 산체스, 에릭 다이어, 탕강가가 쓰리백에 섰다. 오리에, 윙크스, 로 셀소, 벤 데이비스가 미드필더에,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베르바인이 쓰리톱으로 나섰다. 원정팀 울버햄턴 역시 3-4-3의 전술을 들고나왔다. 파트리시오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사이스, 코너 코디, 윌리 볼리가 쓰리백으로 나섰다. 비나그레, 무티뉴, 루벤 네베스가 미드필더로 나섰고, 쓰리톱에는 디오고 조타, 라울 히메네즈, 아다마 트라오레가 나섰다. 선제골은 토트넘이 득점했다. 델레 알리가 땅볼 크로스를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