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차 좋아하시나요?
저는 차를 즐겨 마셔서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중국에 6대 차 중 차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녹차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먼저 차의 역사로 인류의 차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최초의 차는 고대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전설 속 황제 '신농'이 최초로 차를 마셨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정확환 연대는 불분명 하지만, '신농'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식경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700년대부터 인류가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하고 다경으로 당나라 때 육우가 지은 것에서는 한나라 이전부터 차를 마셨다 하여 정확한 기원을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차는 기호 식품으로 또는 약으로 전 세계에서 중국, 일본, 한국, 영국이 차 소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각 나라마다 차 문화를 즐기는 방법이 다른데요
중국은 차의 본고장으로 차를 마시는 문화가 생활 속 깊이 자리 잡혀 있습니다.
중국의 차 문화인 '다예'는 '차' 자체에 집중하여 풍미가 좋은 차를 우려내는 방법을 탐구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녹차 외에도 다양한 차를 즐깁니다
특히 다양한 품종과 지역의 특산차가 있으며 국가적으로 관리를 할 정도라 합니다.
대표적인 녹차로
서호 용정, 벽라춘, 황산 모봉, 태평 후괴, 안길 백차, 육안과 편 등이 있고 생산지나 제다 방식에 따라 분류되는데요
이중 서호 용정, 별라 춘이 가장 유명하며 중국이 선정하는 '중국 10대 명차'에도 이름을 올리는 차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일본에 차문화인'다도' 는 격식에 따라 차를 마시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일종의 문화예술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를 우려내는 행위나 본새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차를 음미합니다.
확실치 않지만 삼국시대 무렵부터 중국과 한반도를 오가던 승례에 의해서 차가 도입되었고 다도 윤리로 복장과, 태도, 마음가짐과 정성까지 주인의 심혈을 기울여 대접한다고 합니다.
주로 찻잎을 곱게 갈아서 우려내는 '말차'를 이용하여 차를 마시는 공간에 대한 꾸밈, 장식, 그에 곁들이는 다과, 디저트가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국은 세계에서 차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나라로 유럽에서 압도적으로 차 소비가 많으며 생활 속에서 차 마시는 시간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티타임'이 영국 문화에서 유래된 것이라 하는데요
영국인들은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홍차를 주로 즐겼고 홍차 중심 차 문화과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차에 집중하는 '다예'와 격식을 중시하는 '다도'의 중간으로 격식에 치우치지 않고 차를 우려서 마시는 것을 즐기는 '다례'의 문화로 7세기경 신라시대 당나라에서 차나무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은 후 차 문화가 자리 잡혔습니다. 승려들을 중심으로 보존되었고 다례의 특징으로 굳이 녹차가 아닌 차로 음용하여 즐겼다고 합니다.
국내 주요 차 생산지로 전남, 보선, 경남, 하동, 제주도입니다
'보성녹차' , '하동 녹차' , '오 셜록' 등 브랜드를 가질 만큼 유명하고 맛과 향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상급은 중국 녹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해요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녹차의 향을 즐기고 디저트 음식이나 음료로도 자리 잡았는데요
라테, 버블티, 아이스크림, 케이크, 과자 등 높은 활용도를 보이며 다양하게 활용되어 앞으로도 차 산업이 크게 발전할 전망이라 합니다.
여기서 녹차의 효능으로
녹차에는 비타민C, 카페인, 테아닌, 탄닌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중 다른 차들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아 피로 해소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카페인 성분으로 졸음예방에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증가 시켜준다고 합니다.
테아닌은 차나무 계열의 성분으로 녹차의 대표적인 건강 유효성분입니다. 따라서 카페인 부작용을 완화시켜주고 진정작용,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뛰어서 못 드시는 분들은 녹차를 마시면 좋다고 해요
녹차는 차분하게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탄닌은 해독작용이 뛰어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살균 작용으로 구강건강과 지혈 소염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 역시 있는데요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얻기 어렵고 탄닌은 무기질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 과유불급으로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는것과 5개월 미만 아기와 임산부는카페인과 플리페놀 성분으로 철분과 쉽게 결합하여 체내에 흡수되는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녹차를 마셔 얻을 수 있는 효과로
피로해복
집중력 향상
해독 작용이 가장 큰 효과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6대 차: 녹차 , 홍차, 백차, 황차, 우롱차, 보이차 중
녹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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