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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야수파>앙리마티스에 대해

-앙리 마티스-

 

먼저 야수파에 대해..
야수파는 20세기 초반 모더니즘 술에서 잠시 나타났던 미술 사조입니다

20세기 미술은 반 자연주의를 기조로 하는 혁신적 유파와 사조가 어지럽게 뒤바뀌게 되지만 그 발단이 되는 것은 야수파 운동입니다

야수파의 전체적 특징은 강렬 한색을 선호하였고 야수파 운동은 1905년부터 1907년까지 약 3년 동안 세 차례의 전시회에 그쳤으므로 결속력이 약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야수파 운동 화가로..

 

앙리 마티스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불립니다

프랑스 북부 노르파트랄레의 르샤 토캄 프레시스에서 태어났고 22세에 파리로 나가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1893년 파리 국립 미술학교에 들어가 구스타프 모로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1904년 때부터 친분이 있는 피카소, 드랭, 블라맹크 등과 합께 20세기 야수파 운동에 참가하여 그 중심인물로 활약합니다. 

 

앙리미티스는 많은 정물화와 풍경화들을 포함한 그의 초기 작품들은 어두운 색조를 띠었다

그러나 브르타뉴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후 그의 색조는 변화를 보였다고 합니다

생생한 컬러의 천들로 몸을 감싸고 있는 사람 등의 재현에 집중하였고 자연광의 색조가 가미된 활기를 띤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마티스는 에두아르 마네, 폴 세잔, 조르주 피에르 솨라등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고

1905년 앙드레 드랭을 알게 되어 둘은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며 마티스가 다른 곳에서 절대로 볼 수 없을 거러 말했던 그곳의 색체와 빛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앙리 마티스의 <알제리아의 여인>, <모자를 쓴 여인>, <집시 여인>등의 작품들만 보아도 강렬한 색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자 쓴 여인>의 그림을 살펴보면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꽤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절제되고 섬세한 초기 작품들과 달리 과감하고 거친 붓터치와 강렬하고 부자연스러운 색감, 주관적인 색채로 마치 스케치 단계에 멈춘듯한 정교하지 못한 작품은 당시 큰 논란이렸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야수파 이전 화가 들의 그 당시 사진보다 정교하였던 작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왜 야수파의 작품들이 놀란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마티스는 야수파로 작품 활동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요?

[하루의 노동과 우리를 비추는 것에서
행복을 찾아라]

[ 내가 꿈꾸는 것은 바로 균형의 예술이다]

앙리 마티스의 명언입니다.

앙리 마티스는 2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힘든 상황 속 예술 활동을 이어온 화가입니다

당시 시대 상황 속 앙리 마티스는 강렬하고 주관적 자유분방한 선과 형태로 어떤 작품 세계관을 전하고자 하였을 까요?